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기획재정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기획재정부가 7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기재부는 “최근 국고채 발행실적과 국고채 수급여건 등을 감안해 7월에는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를 통한 국고채 발행을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집 방식 비경쟁인수는 사전에 공고된 국고채 발행물량을 전문딜러(PD)들의 응찰금액에 따라 기존에 공고한 금리로 발행하는 방식을 뜻한다. 다음달 국고채 발행 계획은 오는 25일 기재부 홈페이지를 통해 별도로 공지된다.관련기사기재부 "尹 전반기, 위기대응 전력…민생·체감경기 개선에 정책역량 집중"김성욱 기재부 전 대변인 IMF 이사 임명…"기금 내 발언권 확대" #기획재정부 #국고채 #비경쟁인수 발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서 bibleki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