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하도록 하는 게 중요"

2024-07-18 15:23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8일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으로 아직 곳곳에 공사 현장이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과천갈현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학부모회, 안전도우미 등 20여 명과 함께 등굣길 안전도우미 활동을 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각 학교에서 학부모 참여로 운영되는 교통안전 도우미 활동에 맞벌이 가정이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시 예산으로 안전도우미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하굣길 안전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18일 “지식정보타운 조성사업으로 아직 곳곳에 공사 현장이 있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과천갈현초등학교 앞 통학로에서 학부모회, 안전도우미 등 20여 명과 함께 등굣길 안전도우미 활동을 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신 시장은 각 학교에서 학부모 참여로 운영되는 교통안전 도우미 활동에 맞벌이 가정이 참여하기 어려운 점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시 예산으로 안전도우미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등하굣길 안전도우미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사진=과천시]

현재 과천갈현초등학교 앞 통학로에는 학교 인근 횡단보도를 중심으로 7명의 안전도우미가 배치돼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신 시장은 빗속 등굣길에 만난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인사하고,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안전도우미 활동이 끝난 뒤에는 함께 활동한 학부모들과 차담회를 갖고, 자녀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로 담소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신계용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와 학부모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