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 실시

2024-07-17 15:1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6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하천관리반 △위생업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주차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날 대책회의 실시 후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동산계곡 주요 시설을 순회하면서 법규준수 당부 및 강력한 처벌의지를 전달하고, 반별 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 의지를 다졌다.

  • 글자크기 설정

동산계곡, 대책회의 및 현장 점검

대구 군위군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 군위군은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사진=대구군위군]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6일, 김희석 부군수 주재로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17일 전했다.
 
군위군은 회의를 통해 전년도 단속 실적을 보고하고 미흡했던 사항에 대한 보완 대책을 강구하였다. 회의를 주재한 김희석 부군수는 매년 반복되는 위, 불법 행위에 대하여 이행강제금 부과, 행정 대집행 등 강력하게 대처할 것을 지시했다.
 
‘동산계곡 합동단속 T/F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소하천관리반 △위생업관리반 △건축물관리반 △야영장관리반 △환경관리반 △산림관리반 △주차관리반 △행정지원반으로 8개 분야, 30명으로 구성돼 7월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이날 대책회의 실시 후 이어진 현장점검에서는 동산계곡 주요 시설을 순회하면서 법규준수 당부 및 강력한 처벌의지를 전달하고, 반별 상습 불법행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단속 의지를 다졌다.
 
군은 이달부터 주말․공휴일에도 불구하고 매일 현장 지도 단속을 빈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불법 행위를 따른 행락객 불편 초래 및 부당이익을 얻는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쓸 계획”이라면서 청정계곡을 만들기 의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것을 지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