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경남 밀양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경남 밀양의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57분께 밀양시 하남읍 한 아파트 6층에서 원인 미상의 불이 났다. 사고 여파로 아파트 내부가 불타고, 이웃층 유리창 등의 파손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잡혔으나,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아파트 거주민 1명이 사망해 인명피해가 나왔다.관련기사광주 광산구 어린이집서 화재…진화 중파주 조리읍 야산서 또 화재…진화 중 한편 소방 당국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 당시 "비명소리와 함께 '펑'하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 #밀양 #아파트 #화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