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40대' 여선웅 前 청와대 행정관 영입

2024-07-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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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그룹이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전략지원실장(상무)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9년에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냈다.

    업계에서는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 사법 리스크 대응 차원에서 여 전 행정관 영입을 진행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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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12월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당시 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9년 12월 1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한 당시 여선웅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SPC그룹이 여선웅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을 전략지원실장(상무)에 영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 전 행정관은 SPC그룹에서 국회 관련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1983년생인 여 전 행정관은 지난 2011년 새정치민주연합(민주당 전신) 공채 당직자로 정당인 생활을 시작했다.

또 2014년 제7대 강남구의회 의원 출신이기도 한 그는 당시 지방선거 서울 지역 최연소 당선인으로 주목 받았다.

2019년에는 문재인 정부 초대 청년소통정책관을 지냈다.

업계에서는 SPC그룹이 허영인 회장 사법 리스크 대응 차원에서 여 전 행정관 영입을 진행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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