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철 신임 기보 상임이사. [사진=기보]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신임 상임이사에 김대철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선임했다. 16일 기보에 따르면 김 상임이사는 경영기획, 성과평가, 재기 지원 등 업무를 담당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7월 15일까지다. 발탁 배경으로 업무추진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은 점을 인정받았다. 김 상임이사는 1968년생으로 동암고등학교, 국민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연세대학교에서 법학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관련기사기보, 신기술 악용한 사이버 사기 피해 예방 나선다 1992년 기보에 입사해 홍보실장, 인사부장,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금융연수원 ‘기술금융기초’ 교재를 저술했다. 기술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해 서강대학교 기술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대철 #기보 #상임이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정래 kjl@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