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2024-07-15 16:1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범계역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 23명이 참여해 상권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동참을 요청했다.

    착한가격업소란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시에서 지정한 업소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지난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범계역 일대에서 열린 캠페인에는 관계 공무원, 물가모니터요원 등 23명이 참여해 상권 방문객과 상인을 대상으로 물가안정·착한가격업소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며, 합리적인 소비활동과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동참을 요청했다.

착한가격업소란 물가가 상승하는 상황에서도 원가절감 등 경영 효율화를 통해 안양시 평균가격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 중 행정안전부의 기준에 따라 시에서 지정한 업소다.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시는 지난 1일부터 내달 말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한 가운데, 물가대책반을 구성하고, 공원이나 캠핑장 등 피서지의 물가 집중관리, 피서지 부당요금 신고센터 운영 등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울러 22명의 물가모니터요원이 관내 주요 시설의 음식점 등의 물가 동향을 수시로 조사하고 있다.

한편 최대호 시장은 “시민 모두가 편안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