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작년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인천관광 단독 로드쇼의 후속 성과로, 행사준비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업해 기존 타 지역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개최하게 됐다.
2024 인천 국제 음악 대회는 피아노(7월 14일~16일), 관현악(7월 23일~27일) 2개 부문으로 메인 행사장인 아트센터인천을 비롯해 송도국제도시의 주요 공연 시설인 인천대학교 대강당,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또한, 총 참가자 1500명 중 외국인 참가자가 1000명이며 이들은 대회가 끝난 뒤, 인천 개항장 일대의 주요 관광지(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