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시의회 황순자 의원(달서구3)은 지난 12일, 도원고등학교에서 열린 ‘디자인 씽킹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배양 프로젝트’ 시간에 일일교사로 나서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4일 전했다.
황 의원은 이날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인의 역할에 대한 특강도 진행했다.
강의를 마치며 황순자 의원은 “오늘 제시된 모든 아이디어가 대구시 정책에 반영되어야 할 사안이다”라며 “여러분을 위한 정책발굴에 힘쓰고, 언제나 여러분 곁에 있는 시의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