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이천시장,美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 공식 방문

2024-07-1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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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을 방문 중인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11일(현지시각) 자매도시인 미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방문해 앨런 웨버 샌타페이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12일 이천시에 따르면, 샌타페이시는 2013년 이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지난 4월 열린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산타페이시 대표단을 파견했다.

    팬데믹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을지라도 마음만은 서로 이어지고 있었다"면서 "다시 재개된 만큼 문화 예술 등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앨런 웨버 샌타페이시장은 "한국의 이천시와 같이 샌타페이시도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며 "함께 할수 있는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우선 교류를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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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교류방안 논의...국제포크아트마켓(IFAM)개막행사에도 참석

김경희 이천시장 미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 공식 방문
김경희 시장(가운데)이 미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장 및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이천시]

미국을 방문 중인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11일(현지시각) 자매도시인 미 뉴멕시코주 샌타페이시를 방문해 앨런 웨버 샌타페이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12일 이천시에 따르면, 샌타페이시는 2013년 이천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지난 4월 열린 제38회 이천도자기축제에 산타페이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어 이천시를 공식 초청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했다.
 
이날 김 시장은 두 도시의 미래지향적인 교류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샌타페이시의 대표 행사인 ‘국제포크아트마켓(IFAM)’개막행사에 참석했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이 샌타페이시 첫 방문이다.팬데믹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었을지라도 마음만은 서로 이어지고 있었다”면서 “다시 재개된 만큼 문화 예술 등에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앨런 웨버 샌타페이시장은 “한국의 이천시와 같이 샌타페이시도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유네스코 창의도시"라며 "함께 할수 있는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를 통해 우선 교류를 이어 나갔으면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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