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유통] 12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국내산 품종 '썸머킹' 사과를 소개하고 있다. 농식품 전문 매장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농협하나로유통이 대구경북능금농협에서 출하한 국내산 신품종 사과인 '썸머킹'을 여름 과일로 추천했다. 여름철에만 잠깐 맛볼 수 있는 '썸머킹'은 일본 품종 중 아오리 사과라고도 부르는 '쓰가루'를 대체하기 위해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개발된 국내산 신품종이다. '썸머킹'은 7월 중순부터 수확하는 여름 사과 품종으로 아삭아삭하면서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하며 달콤한 맛이 일품이다. 관련기사이종백 NH농협금융지주 의장, '금융감독원장-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참석농협유통, 새빛맹인선교회에서 김치 담그기 봉사 활동 진행 농협유통 관계자는 "몇 주 전부터 고객분들이 초록 사과 '썸머킹'을 언제 구매할 수 있는지 문의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인기 있는 사과 품종이다."라고 밝혔다. #농협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