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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2/20240712103910507672.jpg)
한 현직 축구선수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나는 사건이 벌어졌다.
12일 MBN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남성 A씨를 사고후미조치 등 혐의로 입건했다.
현직 축구선수로 알려진 A씨는 음주운전 혐의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상에는 A씨가 이날 냈다는 교통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오기도 했다. 인도 내 가로수가 파손되고 주변을 경찰이 정리 중인 모습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