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美백악관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조우

2024-07-1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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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우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와 만났다.

    윤 대통령 부부와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발코니에서 서로 인사했으며, 이 자리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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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주최 환영 만찬 리셉션 함께 참석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 발코니에서 행사 관람을 마친 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대화하며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75주년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와 함께 1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 참석, 발코니에서 행사 관람을 마친 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대화하며 만찬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조우했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 부부는 10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최한 공식 환영 만찬 리셉션에서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와 만났다. 
윤 대통령 부부와 젤렌스키 대통령 부부는 백악관 발코니에서 서로 인사했으며, 이 자리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도 자리했다.

윤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에도 일부 나토 관련 행사에 함께 참석해 만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경우 젤렌스키 대통령이 무기 지원 확대를 요청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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