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관내 주차 환경 개선 위해 노력해 나갈 것"

2024-07-11 16:4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요 도심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브레인시티산단 진입도로(4-2구간) 개설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경기 평택시는 동삭동 산65번지 일원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와 인근 도심의 교통망을 연결해 주변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브레인시티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4-2구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원제에는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 최준구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장과 공사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 글자크기 설정

평택시, 소사벌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준공식 개최

'브레인시티산단 진입도로(4-2구간) 개설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진평택시
정장선 시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정장선 평택시장은 “주요 도심지 내 공영주차장 확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평택시는 11일 죽백동 799번지 일원에 ‘소사벌 상업지역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민 50여 명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소사벌 상업지역 공영주차장은 176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5498㎡ 규모의 지평식 주차장으로, 사업비 84억원을 투입해 2023년 10월 착공 후 올해 7월에 준공했으며 상업지역 상권 활성화와 배다리 공원 이용객의 주차 편의 제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 운영 홍보와 시설 점검을 위해 15일간 무료로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5일부터 평택도시공사 주차관리센터에서 유료 운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 ‘브레인시티산단 진입도로(4-2구간) 개설공사’ 안전기원제 개최
사진평택시
[사진=평택시]
경기 평택시는 동삭동 산65번지 일원에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산업단지와 인근 도심의 교통망을 연결해 주변 지역의 주거여건 개선 및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브레인시티산단 진입도로 개설공사(4-2구간)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열린 기원제에는 평택시의회 김명숙 부의장, 최준구 의원을 비롯해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장과 공사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무재해·무사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진입도로(4-2구간) 개설공사는 총 사업비 479억(전액 국비 지원), 폭 25m, 총 연장 840m, 지하차도 200m 규모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당초 국도45호선을 개착해 지하차도를 개설하는 계획이었으나, 개착공사 시 교통 정체 및 소음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경제적 손실 비용 발생이 예상돼비개착 공법으로 변경함에 따라 총사업비 변경을 위한 국토교통부 협의 및 각종 인허가 수행으로 다소 지연됐다.

이 구간의 도로개설공사가 완료되면 국도 1호선과 지방도 302호선, 307호선 통행량 분산으로 상습 정체가 해소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인근 출퇴근 차량의 통행 여건이 개선돼사업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최형윤 평택시 미래첨단산업과장은 “준공하는 그날까지 모범적인 무재해·무사고 현장이 되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