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日 총리, 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

2024-07-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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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는 "기시다 총리가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출국 전 "나토와 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확인할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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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도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7월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일본과 유럽연합EU간의 정상회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해 7월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일본과 유럽연합(EU) 간의 회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10일 교도통신과 NHK는 "기시다 총리가 미국에서 열리는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출발했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출국 전 "나토와 일본을 포함한 인도·태평양 파트너국 간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확인할 기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방미 기간 윤석열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의 개별 회담을 예고했다.

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 정상 간 회동도 예정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이번 나토 정상회의에서 중국과 북한의 동향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유럽과 아시아의 지역 안보가 불가분 관계라는 인식을 심어줄 것으로 봤다.

기시다 총리는 이후 독일로 이동해 올라프 숄츠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 뒤 1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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