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국방차관,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장 만나 국방·방산협력 논의

2024-07-10 15:2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0일(현지시각) 호주 국방부를 방문해 앤디 캔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NSSG) 청장(대리)을 접견하고 거북선 기념품을 건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10일 오후 호주 국방부를 방문해 앤디 캔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NSSG) 청장(대리)을 접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차관과 앤디 캔 청장(대리)은 전 세계가 직면한 새롭고 복합적인 안보위협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양국 국방·방산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글자크기 설정

11일 오전에는 호주 획득관리청 청장도 접견 예정

김선호 국방부차관이 10일현지시각 호주 국방부를 방문해 앤디 캔Andy Cann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NSSG 청장대리를 접견하고 거북선 기념품을 건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0일(현지시각) 호주 국방부를 방문해 앤디 캔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NSSG) 청장(대리)을 접견하고 거북선 기념품을 건내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10일 오후 호주 국방부를 방문해 앤디 캔 호주 해양획득사업관리청(NSSG) 청장(대리)을 접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김 차관과 앤디 캔 청장(대리)은 전 세계가 직면한 새롭고 복합적인 안보위협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향후 양국 국방·방산 협력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김 차관은 같은 날 호주 국립대학교(ANU)를 방문해 라클란 블랙헐 부총장을 만나 한국과의 국방 분야 첨단기술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 차관은 다음 날 11일 예정된 컨퍼런스에서는 축사 연사로 참석하는 그렘 에드워즈 호주 획득관리청(CASG) 청장(대리)을 접견해 양국의 국방·방산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