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본격 분양...견본주택 개관

2024-07-10 15:38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이 오는 12일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교육, 문화,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모임과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컬처룸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동북부 주거타운의 핵심이 될 장위뉴타운의 대장아파트로 최근 광역 교통망 확충 및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가치 선명성이 확고해지고 있다"며 "서울에서 귀한 신축 아파트이자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대우건설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오는 12일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성북구 장위동 장위6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5개 동 총 1637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718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3.3㎡당 평균분양가는 3507만 원이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225가구 △59㎡B 52가구 △59㎡C 70가구 △59㎡D 23가구 △84㎡A 45가구 △84㎡B 46가구 △84㎡C 51가구 △84㎡D 206가구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약 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이며 정당 계약은 8월 5~8일 동안 4일간 진행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6호선 석계역 바로 앞에 들어서는 더블 초역세권 단지로 편리한 주거 환경을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해 1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청량리역까지 1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인근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과 E노선 등도 계획돼 있다.

또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반경 450m 내에 선곡초, 광운초교가 자리 잡고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 내에 남대문중, 광운중, 광운인공지능고, 석관고 등 학교가 밀집돼 있으며, 중계동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월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월계점, 롯데백화점 미아점, 현대백화점 미아점, CGV 미아점, 롯데시네마 중랑점 등 쇼핑·편의시설이 가깝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경희대학교병원, 상계백병원 등 대형 병원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인 '그리너리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 GX클럽, 골프클럽, 사우나, 탁구장 등이 조성된다. 교육, 문화, 업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리너리 스튜디오와 그리너리 카페, 모임과 강의 등을 할 수 있는 멀티컬처룸 등도 마련될 계획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는 서울 동북부 주거타운의 핵심이 될 장위뉴타운의 대장아파트로 최근 광역 교통망 확충 및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등 미래가치 선명성이 확고해지고 있다"며 "서울에서 귀한 신축 아파트이자 푸르지오 브랜드 대단지라는 상징성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