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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10/20240710080338720495.jpg)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남자 연예인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전 3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성동구 자택까지 3㎞가량 음주 운전한 뒤 음주운전 의심 신고자의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먼저 송치하고 폭행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