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 시장가운데이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이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9/20240709162719240918.jpg)
미국을 방문 중인 김경희 경기 이천시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지역 산호세에 위치한 이천 관내 기업인 ㈜HCT와 SK하이닉스 미국 판매법인을 방문하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9일 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미국의 자매도시 샌타페이 및 우호도시 산타클라라의 공식 초청으로 지난 6일 7박 9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김 시장은 “관내 기업이 미국을 비롯한 세계시장에 진출하고 지속적안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향후 관내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와 해외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r김경희 시장가운데 임직원들과 함께하고 있다사진이천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9/20240709162942782922.jpg)
이어 이천 대표기업인 SK하이닉스 산호세 미국 판매법인을 방문해 오정환 부사장 등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반도체 세계 시장 흐름과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시가 AI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이천의 미래먹거리가 될 신산업으로 AI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면서 "SK하이닉스가 글로벌 AI반도체 산업의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