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적식에서는 최기문 영천시장, 김용문 영천 시의원, 김봉기 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 손후진 대한산란계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복정석 경상북도 축산과장, 전재업 경상북도 경제진흥원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선적식을 축하했다.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물량은 컨테이너 27개, 약 10만 달러에 해당하는 양이며, 대만으로는 1톤가량의 시제품을 추가 선적한다.
영천시 동남아 무역사절단에 참여했던 ㈜무계바이오는 베트남과 대만 수출상담회에서 총 6건, 460만 달러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등 해외에서의 친환경 비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