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 진행

2024-07-0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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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양경찰서은 8일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심규륜 동해어선안전조업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피켓을 들고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 동해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심 국장은 챌린지에 참여한 뒤 속초해양경찰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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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 중요성 공유"

심규륜 동해어선안전조업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심규륜 동해어선안전조업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은 8일 SOS 구조신호 발신과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심규륜 동해어선안전조업국장이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SOS 구조버튼 누르기 릴레이 챌린지는 해양수산 관계기관과 어민 등 국민이 함께하는 릴레이 챌린지로, 구명조끼를 직접 착용한 후 피켓을 들고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 동참을 당부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4일 동해해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은 심 국장은 챌린지에 참여한 뒤 속초해양경찰서장을 다음 참여자로 지목했다.
 
심규륜 국장은 "바다에서 위급할 때는 구명조끼를 입고, 신속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SOS 버튼을 꼭 눌러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어선위치발신장치를 상시 작동, 어선 위치통지 등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어민분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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