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자외선 차단 원료를 생산하는 에이에스텍이 장초반 강세다. 회사가 신규 시설 투자를 결정한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에이에스텍은 전 거래일 대비 7.40%(2800원) 오른 4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이에스텍은 내년 7월31일까지 600억원 규모의 신규 시설투자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자기자본(468억원)의 128% 규모다. 투자 목적은 사업 확장에 따른 제조시설 신축 공사다.관련기사서천군, 장항국가산단에 1100억 규모 ㈜에이에스텍 제2공장 착공! 에이에스텍,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기록… 3배 이상 급등세 #신규 시설 투자 #에이에스텍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