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증권은 9일 크래프톤에 대해 하반기 실적호조와 신작 모멘텀이 극대화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만원을 유지했다.
펍지(PUBG) PC는 여전히 높은 트래픽을 유지하고 있다. 최고 동접자는 60만명대로 전년보다 50% 이상 증가한 상태다. 2분기 PC 매출이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프로모션이 정상화되고 있는 모바일 부문도 긍정적인 상황이다. 인도 퍼블리싱 사업도 순조롭게 확장 중이며 올해 6개 신규 게임 퍼블리싱이 목표다.
이어 그는 “국내외 게임쇼 참여를 통한 신작 시연, 일정 구체화도 기대해볼만한 시기”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