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 취임식 대신 배식봉사로 업무 시작

2024-07-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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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이 지난 8일 취임과 함께,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안 보고로 공식 업무를 발 빠르게 시작했다.

    배기철 원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쌓은 조직관리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추진력을 활용한 대구행복진흥원만의 혁신 운영에 앞장서겠다"라며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촘촘한 사회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구행복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총무처, 행정안전부를 거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대구 동구청장 등을 지내면서 공직생활 내내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행정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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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사회서비스로 행복 대구 만들기 사력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에게 진흥원 직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에게 진흥원 직원들이 꽃다발을 전달했다. [사진=대구행복진흥원]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이하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이 지난 8일 취임과 함께, 별도의 취임식 없이 현안 보고로 공식 업무를 발 빠르게 시작했다.
 
배기철 원장은 이날 홍준표 대구시장 집무실에서 임명장을 수여받고, 현안 보고와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9일에는 산하 시설인 희망마을 배식봉사에 이어 대구행복진흥원 19개 산하 시설을 둘러보고 현황 파악 및 임직원 의견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배기철 원장은 “다양한 영역에서 쌓은 조직관리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추진력을 활용한 대구행복진흥원만의 혁신 운영에 앞장서겠다”라며 “임직원 개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귀를 열고, 촘촘한 사회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대구행복진흥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행복진흥원 배기철 원장은 총무처, 행정안전부를 거쳐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 대구 동구청장 등을 지내면서 공직생활 내내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행정 전문가로서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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