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후 소통행보 펼쳐

2024-07-07 10:5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 안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후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내주부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 기관들에 대한 방문을 실시하면서 9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 기치와 소통 방안을 지역 각계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태순 의장은 "9대 후반기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듣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친 후 시민들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7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과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무리한 후 외부 일정을 모두 소화했다.
 
의회는 박태순 의장과 김재국 부의장을 비롯,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 한명훈 기획행정위원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박은정 도시환경위원장 체제로 9대 후반기 의장단을 꾸린 바 있다.
 
의원들은 지난 3일 ‘제11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 대회’와 ‘안산문화예술의 전당 개관 20주년 기념식’, ‘안산시 사회적 경제 어울림 한마당’에 잇달아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후반기에도 시민 본위의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이어, 4일에는 ‘안산스마트허브 똑버스 개통식’과 ‘고려인(한인) 이주 160주년 기념사업 안산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참석하면서 축하의 뜻과 함께 9대 의회 후반기 출범을 알렸다.

이와 함께 내주부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지역 유관 기관들에 대한 방문을 실시하면서 9대 후반기 의회의 의정 기치와 소통 방안을 지역 각계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박태순 의장은 “9대 후반기 의회의 문은 항상 열려 있고,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는 더욱 크게 듣겠다”며 “의회 상임위원회 중심의 의정활동과 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