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 주제로 작가와 만남 자리 마련 

2024-07-0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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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가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

    이 외에도 △'올해의 5학년' 김담이 작가(8월 31일, 어린이도서관) △'공부의 미래' 구본권 작가(9월 27일, 관양도서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김혜정 작가(10월 26일, 관양도서관) △'짐승의 여름방학' 이서유 작가(11월 2일, 삼덕도서관) 등이 만남을 기다린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의 작가들을 선별해 초청한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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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펼쳐지는 6명 작가와의 만남

사진안양시
[사진=안양시]


경기 안양시가 ‘작가 상상력 탐구생활’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 자리를 마련한다.

시에 따르면, 7~12월까지 월 1회씩 총 6명의 작가가 참여해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첫 강의는 오는 13일 오후 2시 관양도서관 4층 시청각실에서 ‘어쩌다 학교가 집이 되었다’ 김윤 작가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웹툰, 웹소설 작가 어떻게 되나요?’라는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안양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올해의 5학년’ 김담이 작가(8월 31일, 어린이도서관) △‘공부의 미래’ 구본권 작가(9월 27일, 관양도서관) △‘분실물이 돌아왔습니다’ 김혜정 작가(10월 26일, 관양도서관) △‘짐승의 여름방학’ 이서유 작가(11월 2일, 삼덕도서관) 등이 만남을 기다린다.

한편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추천한 도서의 작가들을 선별해 초청한 만큼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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