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소통과 협업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할 것"

2024-07-07 09: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5일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신 시장은 "성남은 변화,발전의 상징적 도시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도도시로 이에 걸맞은 평가와 국민의 시선을 받아야 한다"면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부회의를 시정에 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자"며, "이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 글자크기 설정

매월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간부 소통회의'로 변경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지난 5일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내비쳤다.

이날 오전 신 시장은 시청 한누리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맡은 일을 잘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과정이나 결과를 충분히 전달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를 통해 신 시장은 시정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고, 이는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이어진다는 입장이다.
 
금일 열린 간부회의는 기존 월 안건 주제를 정해 직제순으로 보고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긴급하고 주요한 현안사항 위주로 시장과 간부, 간부 상호 간에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매월 개최하던 간부회의 명칭도 ‘확대 간부회의’에서 ‘간부 소통회의’로 변경했다.
 
신 시장은 “성남은 변화,발전의 상징적 도시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가는 선도도시로 이에 걸맞은 평가와 국민의 시선을 받아야 한다”면서 “민선 8기 시정방침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으로 도약할 수 있는 충분한 조건을 가지고 있으니 최고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간부회의를 시정에 대한 노하우와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자"며, "이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달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