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가 2024년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 30명을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선발했다.
5일 시에 따르면, 선발된 대학생 참여자 30명을 대상으로 내달 1일 예비교육을 시작한다.
예비교육 후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들은 시청과 읍면동, 시립도서관 등 다양한 배치부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고, 4주 동안 실제 행정 현장 체험 기회를 거쳐 사회생활 적응, 진로 탐색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사업은 광주시가 청년에게 일할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