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 대폭 확충

2024-07-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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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뉴경포지구, 경포안목해변지구, 오죽헌지구, 올드타운지구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강릉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강릉의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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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관광 인프라 강화로 관광객 편의 증대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대폭 확충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진행되었으며, 총 70개소에 120개의 AP(무선공유기)가 설치 완료되었다.
 
이번 사업은 뉴경포지구, 경포안목해변지구, 오죽헌지구, 올드타운지구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이 무료로 무선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사진 및 동영상을 SNS에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했다.
 
강릉시는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가 강릉의 관광지 홍보와 더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사업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강릉시는 향후 공공와이파이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서비스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최현희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고, 강릉시의 디지털 관광 인프라를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강릉에서 쾌적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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