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 실용영어 전문 프랜차이즈 고래영어가 학생들의 부족한 부분을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약점맞춤형 PT 클리닉 교재 4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총 1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그래머 PT 2권, 보카 PT 1권, 파닉스 PT 1권 총 4종의 신간 교재 및 온라인 병행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식서비스를 오는 13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코로나 시기를 거친 현재의 초중등 학생들의 학습 능력 부족 및 전반적인 학력 저하 현상은 영어 학습에서도 심각한 불균형으로 이어지고 있다. 더욱이 교과 과정의 진도나 적정한 학습 시기를 놓치는 경우 그 차이를 극복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가운데 고래영어는 개인 별 맞춤 트레이닝을 통해 단기간 부족한 영역의 실력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PT 커리큘럼을 선보인다.
또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과 1:1 마이크로 코칭을 통한 꼼꼼한 학습 관리로 학습자는 자신의 약점을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보완해 나갈 수 있다. 매일 학습한 내용을 선생님께 설명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명확한 학습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선덕 새김교육 대표이사는 "새롭게 출시된 고래영어의 맞춤형 약점 보완 PT 시리즈는 학원 현장에서 매우 갈증을 느끼고 있던 부분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특히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특정 영역이 취약한 학습자들이 단기간 이를 극복해 나가는 데 있어 고래영어의 PT 시리즈가 확실한 처방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론칭한 '고래영어'는 초등 과정에서 중등 과정에 이르는 실용영어 중심 커리큘럼으로 1:1 프리미엄 맞춤형 영어 학습을 제공하는 주니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현재 전국 25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