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솔로곡 '록스타'의 뮤직비디오 촬영에 협조한 태국 상인들에게 화끈하게 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리사는 '록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지난 5월 3일 오전 2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약 3시간가량 태국 방콕 차이나타운 거리를 폐쇄했다. 이 대가로 각 가게 상인들에게 1명당 2만 바트(약 75만원)를 지급했다. 이 돈은 태국의 1달치 평균 급여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리사는 해당 거리를 지나가려는 사람들에게도 1000바트(약 4만원)를 제안한 것으로 전해졌다.
뮤직비디오 속 리사는 간판 불만 켜진 채 인적이 없는 차이나타운 거리에서 홀로 서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리사는 프레데릭 아르노 LVMH 지주회사 대표와 꾸준히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