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 현장 경험·이론 두루 갖춘 전문가 

2024-07-0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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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홍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박물관에 정통한 고대사 연구자다.

    1993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직으로 박물관 생활을 시작해 약 20년간 근무하며 2012년 국립춘천박물관장을 지냈다.

    이후 국민대 국사학과(현재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역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한국학연구소장 등을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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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통령실
김재홍 신임 국립중앙박물관 [사진=대통령실]

김재홍 신임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박물관에 정통한 고대사 연구자다.

1965년생인 김 관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직으로 박물관 생활을 시작해 약 20년간 근무하며 2012년 국립춘천박물관장을 지냈다.

이후 국민대 국사학과(현재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역사학과) 교수로 부임해 한국학연구소장 등을 지내며 후학을 양성했다. 국민대 박물관을 새로 단장한 명원박물관의 관장을 맡기도 했다.

김 관장은 신라·가야 고분을 비롯한 삼국시대 무덤과 철기, 생활유적 연구에 매진해왔다. 

△경북 영천 △서울대 국사학과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관 △국립춘천박물관장 △국민대 글로벌인문·지역대학 한국역사학과 교수 △국민대 명원박물관장 △한국상고사학회장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설립위원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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