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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산업안전보건의 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4/20240704083026830658.jpg)
[2024 산업안전보건의 달]
지난 6월 24일 화성시 1차전지 제조업체 화재사고에 이어 7월 1일에는 서울시청역 차량돌진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다. 마침 7월은 일터의 안전과 보건의 의미를 생각하는 ‘산업안전보건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대형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올해 기념식은 이와같은 사고로 취소되었지만, 그 어느 때보다 산업안전보건의 의미와 그 중요성을 각인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의 날은 산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국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이미 1968년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으로 처음 개최되었고 2023년부터는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개편되어 올해로 57회를 맞이했다. 올해 정부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행사를 준비했지만 잇단 대형사고로 행사자체는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일터의 안전을 위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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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두수 작가, 2024 산업안전박람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4/20240704083202116556.jpg)
[사진= 이두수 작가, 2024 산업안전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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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수 작가]](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4/20240704083351267987.jpg)
[이두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