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연 "동생 채령, 절친 이영지와 '돈트' 챌린지…'둘 다 잘되자'고 응원"

2024-07-0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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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이채연이 친동생 걸그룹 있지 채령과 래퍼 이영지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서로 '스몰 걸'과 '돈트'가 좋다며 '우리 둘 다 잘 되자'고 응원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채연의 신곡 '돈트(Don't)'는 이별의 양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상대방에게 '돈 콜 미(Don't call me)'라 말하지만 '플리즈 콜 미(Please call me)'를 원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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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앨범 SHOWDOWN쇼다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이채연이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3집 앨범 'SHOWDOWN(쇼다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7.0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가수 이채연이 친동생 걸그룹 있지 채령과 래퍼 이영지에게 응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이채연의 미니 3집 '쇼다운(SHOWDOW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이채연은 "동생 채령이와 챌린지를 먼저 찍었다. 있지가 해외 투어를 가야 하는 상황이었다. 바쁜 일정에도 채령이가 챌린지에 참여해 주었고 '노래 정말 좋다'며 '중독성 있다'고 해주었다. 자기도 모르게 '커미 찰리'라고 한다더라. 동생의 응원이 정말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지와도 신곡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스몰 걸'이 나오기 하루 전이었는데 미리 만나서 뮤직비디오도 함께 보고 챌린지도 찍었다. 서로 '스몰 걸'과 '돈트'가 좋다며 '우리 둘 다 잘 되자'고 응원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이채연의 신곡 '돈트(Don't)'는 이별의 양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곡으로 상대방에게 '돈 콜 미(Don't call me)'라 말하지만 '플리즈 콜 미(Please call me)'를 원하는 이중적인 마음을 표현했다.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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