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전남수묵비엔날레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수묵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사진=전라남도]](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7/03/20240703091820501415.jpg)
전라남도가 내년에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다시 공개모집하기로 했다.
3일 전남도에 따르면 총감독 응모 희망자는 신청서와 전시계획서 등 준비 서류를 오는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감독은 서류전형과 1차 면접, 최종 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내년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목포와 진도 등 전남 일원에서 수묵 작품 전시와 프로그램 운영, 학술심포지엄, 국제레지던시 등 다양한 행사로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