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이해관계자를 존중하고 사회정의를 추구해온 기업가에게 국제노동기구(ILO)가 수여하는 상의 초대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의장은 “신 의장은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신 의장은 “고객 중심의 정도영업을 추진하다 보니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경영에도 눈뜨게 됐다”며 “단순히 법과 질서를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게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12년 회사 정관을 개정해 ‘교보생명은 이해관계자 간 장기적인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기업’이라고 명시하면서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 의지를 천명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교보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연속 인증서를 획득했고, 2022년에는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는 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사업 ‘꿈도깨비’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상 성과를 쌓았다. 이와 같은 변화를 주도한 신 의장도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고, 지난해 ‘세계보험협회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자중심 경영대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윈슬로 사전트 전 세계중소기업학회(ICSB) 의장은 “신 의장은 24년간 글로벌 수준의 윤리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하는 이해관계자 중심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데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신 의장은 “고객 중심의 정도영업을 추진하다 보니 모든 이해관계자에 대한 윤리경영에도 눈뜨게 됐다”며 “단순히 법과 질서를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게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에는 보호아동의 자립을 지원하는 교보생명의 사회공헌사업 ‘꿈도깨비’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수상 성과를 쌓았다. 이와 같은 변화를 주도한 신 의장도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되고, 지난해 ‘세계보험협회 2023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