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흑석역에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시메트로 9호선은 1일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흑석역 승강장에서 원인 미상 연기 발생으로 상·하선 무정차 통과 중"이라고 전했다. 서울시메트로 9호선 측은 "다른 교통편을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하철 내 연기 발생은 이날만 두 번째다. 이날 오전 5시 34분에는 3호선 도곡~대치역에서 하선 특수차 배터리에서 연기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잠시 중단됐다. 관련기사9호선 여의도역, 지하철 정상 운행탄핵 집회로 9호선 여의도·국회의사당역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안내문자 발생 21분 뒤 오전 5시 55분 "특수차 배터리 연기 발생은 조치 완료돼 상·하선 열차 운행 중이다"라고 했다. #8호선 #지하철 #흑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나선혜 hisunny20@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