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대자연·판타지의 세계…모히건 인스파이어, 오로라 신규 콘텐츠 공개

2024-07-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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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1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오로라 출입구인 '큐브' 공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인스파이어에서 누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1인칭 시점으로 표헌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첫 공개했다.

    인스파이어는 개관 당시 길이 150m, 높이 25m의 드넓은 오로라 공간을 헤엄치는 커다란 혹등고래와 역동적인 바다 속 풍경이 펼쳐지는 '언더 더 블루랜드' 쇼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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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파이어 리조트
[사진=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가 1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와 오로라 출입구인 ‘큐브’ 공간에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새로운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는 ‘코즈믹 오디세이,’ ‘아프리칸 사바나,’ ‘크리스탈 팰리스’ 등 3가지다. 

이와 함께 인스파이어에서 누릴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1인칭 시점으로 표헌한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첫 공개했다. 

인스파이어는 개관 당시 길이 150m, 높이 25m의 드넓은 오로라 공간을 헤엄치는 커다란 혹등고래와 역동적인 바다 속 풍경이 펼쳐지는 ‘언더 더 블루랜드’ 쇼를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첫 공개된 3분 길이의 ‘코즈믹 오디세이 (Cosmic Odyssey)’는 우주를 유영하며 미지의 행성으로 떠나는 대서사를 담았다. 실제 우주선 안에서 바라보는 듯한 거대한 지구와 행성들의 모습, 웜홀을 타고 도착한 판타지 우주 속 생명체들과 초현실적인 외계 풍경이 어우러진다. 

쇼타임 후에는 아트 콘텐츠인 ‘아프리칸 사바나 (African Savanna)’가 새로 공개된다. 어스름한 황혼녘에 붉게 타오르는 태양이 물들이는 사바나의 풍경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인스파이어는 기존 ‘언더 더 블루랜드 (Under the Blueland)’ 쇼와 ‘별의 숲 (Astral Forest)’ 아트 콘텐츠도 계속 상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오로라·카지노 출입구인 ‘큐브’는 ‘크리스탈 팰리스 (Crystal Palace)’를 테마로 변신한다. 출입구 정면의 대형 LED스크린을 채운 샹들리에, 좌우 벽면에 배치된 섬세한 아치 형식과 다양한 오브제, 천장의 거대한 돔 등 여러 뷰포인트에서 공간을 입체적으로 연출한다. 

한편 인스파이어는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여름 캠페인 영상은 ‘인스파이어: 끝없는 즐거움의 시작 (INSPIRE: WHERE THE FUN NEVER ENDS)’을 주제로 해 인스파이어 방문객이 다양한 리조트 시설과 콘텐츠를 체험하고 즐기며 일상의 활력과 영감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1인칭 시점의 카메라 앵글로 담았다. 이 영상은 국내외 소셜·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마이클 젠슨 모히건 인스파이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오프닝 이후 첫 여름 시즌을 맞아 리뉴얼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브랜드 캠페인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모든 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를 지향하는 만큼 인스파이어는 앞으로도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진정한 영감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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