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의회, 후반기 의장 김경열 의원, 부의장 문점숙 의원 선출

2024-07-01 11:06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보성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후반기 보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마쳤다.

    상임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한기섭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전상호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윤동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은 사전에 제출된 희망 신청서와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용민 의장이 추천한 상임위원 선임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확정되었다.

  • 글자크기 설정

제9대 후반기를 이끌어갈 새 의장단 선출

보성군의회 전경 사진박기현기자
보성군의회 전경. [사진=박기현기자]

보성군의회는 지난 6월 28일 제30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8대 후반기 보성군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마쳤다.

선거결과 의장으로는 김경열 의원이 총 8표 중 7표로, 부의장으로는 문점숙 의원이 총 8표중 6표로 당선되었다. 
김경열 의원은 “부족한 저를 믿고 의장이라는 막중한 자리를 맡겨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부끄럽지 않게 항상 솔선수범하여 먼저 행동하고 우리 군의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상임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한기섭 의원, 행정자치위원회 전상호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윤동진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관련기사

각 상임위원회의 위원은 사전에 제출된 희망 신청서와 경력 등을 고려하여 임용민 의장이 추천한 상임위원 선임안이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되어 확정되었다.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위원회를 열어 간사를 선임한 후 다음 본회의에 보고하여야 한다.

선출된 의장단은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2년간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