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상속 종신보험 상품에 새로운 종목(보종)을 추가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층도 가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더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다. 따라서 납입 기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입자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선택 시 일반가입형·간편고지형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고 다양한 납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 종신보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오상훈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신규 보종 출시는 최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속 종신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상품 경쟁력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유병력자와 고령층도 가입할 수 있는 ‘헤리티지 종신보험’에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납입보험료플러스형은 사망 시 가입금액에 더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주는 구조다. 따라서 납입 기간 사망보험금이 매년 증가하는 게 특징이다. 이를 통해 가입자들은 물가상승으로 인한 사망보험금의 실질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납입보험료플러스형 선택 시 일반가입형·간편고지형은 80세, 초간편고지형은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대상을 넓히고 다양한 납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상속 종신보험 실수요자인 고령자를 공략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