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산 쌀 15만t 민간 재고 해소 대책의 일환으로 정부가 계획한 5만t 매입을 조속히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현재 지역별 재고 물량 비중을 고려해 배정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지자체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 배정을 통보했다. 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해당 벼는 품종검정·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이전된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7월 첫주에 시작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당초 목표보다 5만t 이상의 쌀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당초 목표(69만9000ha)보다 1만ha 이상 추가 감축된 68만3000~69만9000ha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현재 지역별 재고 물량 비중을 고려해 배정을 완료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지자체와 농협·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에 배정을 통보했다. 매입 대상은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3년산 벼다.
해당 벼는 품종검정·연산 위반 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정부 양곡 창고로 이전된다. 농식품부는 매입 절차를 7월 첫주에 시작할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올해 당초 목표보다 5만t 이상의 쌀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당초 목표(69만9000ha)보다 1만ha 이상 추가 감축된 68만3000~69만9000ha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