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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9/20240629102612984524.jpg)
비트코인이 물가 상승 둔화에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미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미 동부 시간 이날 오후 6시 37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전날 같은 시간 대비 2.14% 내린 6만222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세계 최대 가상화폐거래소였던 일본 마운트곡스의 코인이 시장에 풀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이다.
마운트곡스가 상환하는 비트코인은 약 14만개에 달한다. 이는 현재 유통되는 비트코인 1970만개의 0.7%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