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민선 8기 출범 2주년 맞아 정책콘서트 개최

2024-06-2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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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28일 오후 3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과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강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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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미래를 담(談)하다

김홍규 시장이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김홍규 시장이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강릉시]
강릉시는 28일 오후 3시, 강릉과학산업진흥원 율곡관에서 정책콘서트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행정, 경제, 관광, 문화·예술·체육, 복지, 농어업, 보건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콘서트는 '강릉의 미래를 담다'를 주제로,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정책방향과 성과,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는 전문 분야의 의견 청취, 시설현황 설명, 토론 등이 이루어졌다.
 
김홍규 시장은 강릉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일경제도시, 제일관광도시, 제일행복도시 건설을 위한 민선 8기 시정방향과 중점추진사업에 대해 브리핑을 진행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질의응답과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강릉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변화된 강릉을 느낄 수 있었고, 시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앞으로의 발전과 성장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시정 경험을 돌아보며,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후반기 정책방향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소중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여 강릉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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