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 전문 기업 '지냄'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실버 세대의 건강한 여름을 위한 웰니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지냄은 프리미엄 웰에이징 공간인 '고:요 웰니스 센터'에서 오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다이어트 및 건강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요 웰니스 더 반포에는 필라테스 회원권 10% 할인과 여름 시즌을 위한 피부·바디 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썸머 패키지'도 마련됐다. 동부이촌점은 필라테스로 체형을 교정하고 온열 테라피로 바디라인을 관리하는 '바디라인 스타터 패키지'를 비롯해 반포점과 마찬가지로 '썸머 패키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3개 지점 모두에서 다이어트 프로그램 론칭을 기념해 모든 프로그램을 최대 3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목표 체중을 달성하면 애프터 케어도 무료로 제공된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이른 무더위로 지친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한 여름을 위해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올여름 고:요 웰니스 센터의 지점별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