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헌혈캠페인 실시..."계속 생명 나눔활동 전개할 것"

2024-06-2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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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19년째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해오고 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지 못하던 차에 본사에 헌혈버스가 와서 처음으로 참여해보게 됐다"며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헌혈이라고 생각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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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28일까지 헌혈 캠페인 진행

대우건설 본사 전경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본사 전경.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은 본사와 현장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4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헌혈 캠페인은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앞에 헌혈버스가 와 임직원이 직접 참여했으며,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임직원은 보유 중인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했다.

대우건설의 헌혈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19년째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뜻을 같이 해오고 있다. 

헌혈에 참가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시간이 마땅치 않아 방문하지 못하던 차에 본사에 헌혈버스가 와서 처음으로 참여해보게 됐다"며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헌혈이라고 생각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혈액이 필요한 환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대우건설은 사회공헌활동에 힘써 왔다. 앞서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새로운 집짓기, 서울시와 함께하는 민관협력사업을 진행했으며, 나이지리아, 베트남 등과 같이 의료 소외 지역 주민을 위해 안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외 사회적 약자를 위한 후원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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