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출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오픈AI·MS CEO와 미팅..."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기"

2024-06-2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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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를 만나 AI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나델라 CEO와 각각 악수하고 있는 사진 2장과 함께 회의실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사진 1장 등 총 3장을 첨부했다.

    한편 최 회장은 AI 및 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고 빅테크 주요 인사들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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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SNS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캡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SNS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태원 회장 SNS 캡쳐]


미국 출장 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를 만나 AI 신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최 회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에 와서 IT 인싸들과 매일 미팅하고 있다"며 올트먼, 나델라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우리가 들고 온 얘기들을 엄청 반겨주고 환대해주어 시차의 피곤함도 느끼지 않고 힘이 난다"며 "AI라는 거대한 흐름의 심장 박동이 뛰는 이 곳에 전례 없는 기회들이 눈에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어 "모두에게 역사적인 시기임에 틀림없다"며 "지금 뛰어들거나, 영원히 도태되거나. Life goes on(인생은 흘러간다)"라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나델라 CEO와 각각 악수하고 있는 사진 2장과 함께 회의실에서 도심을 내려다보는 사진 1장 등 총 3장을 첨부했다.
 
한편 최 회장은 AI 및 반도체 시장을 점검하고 빅테크 주요 인사들과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지난 22일 미국으로 떠났다. 이번 출장에는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김주선 SK하이닉스 사장(AI Infra 담당) 등 SK그룹의 AI·반도체 관련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
 
오는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경영전략회의에는 화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SNS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SNS 캡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SNS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최태원 회장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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