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보건소,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육 실시

2024-06-27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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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6일 고령군보건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업 해 관 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실은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를 바탕으로 구연동화와 신체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정 연계 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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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 심어,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 배양

고령군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실 운영 모습사진고령군
고령군, 유아흡연 위해예방교실 운영 모습[사진=고령군]
경북 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지난 26일 고령군보건소에서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협업 해 관 내 어린이집, 유치원생 14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찾아가는 유아 흡연 위해예방교실은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 및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성장기 흡연 조기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만3~5세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제작된 창작동화 노담밴드와 친구를 바탕으로 구연동화와 신체 및 체험활동을 전개했으며, 가정 연계 활동 교육을 병행했다.
 
김곤수 고령군보건소장은 “인지능력이 형성되는 유아기때부터 흡연의 해로움을 인식하고, 흡연 가족들의 금연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지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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