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쌍용C&E 동해공장이 27일 삼화동 지역주민을 초청해 공장견학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사진=쌍용C&E 동해공장]](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27/20240627142245539988.jpg)
이번 공장견학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공장 현황 설명, 순환자원 관련 동영상 시청, 질의응답 시간 등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공장견학 후 간담회를 통해 김재중 동해공장장은 "지역 친화적인 공장 운영과 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불편한 점이 없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C&E 동해공장은 향후 공장견학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 장소를 인근 지역 음식점으로 이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장견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쌍용C&E 동해공장은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