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경기 과천시장이 26일 "한국예총과의 문화예술 교류에 적극적으로 힘써 지속적이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신 시장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문화예술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 같이 밝혔다.
조강훈 한국예총 회장은 “한국예총이 60여 년 동안 축적한 문화예술사업 경험은 과천시가 문화예술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한국 예술문화의 발전과 예술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결성된 예술문화단체로 전국 171개의 연합회·지회로 구성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예술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