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행사사회자로 취업 등의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과정 개설 이미지 확대 지역사회자 양성과정 종강식후 기념촬영 모습[사진=칠곡군] 경북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개인의 스피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 행사사회자로 취업 등의 사회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이 달까지 지역사회자(MC) 양성과정을 운영했다고 25일 고령군이 밝혔다. 이번 과정은 개설 초기에는 수업정원을 15명으로 모집했으나, 군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수업 정원을 50명까지 늘리고 분 반을 개설했다.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자 과정에서 발음, 발성, 말투교정 등 말하기의 기본과 장르별 사회자 훈련을 통해 스피치 역량을 강화했다. 수료 후 이들 수강생들은 지역사회의 각종행사나 의식에서 역량에 따라 비중 있는 임무를 맏을 전망이다. 관련기사칠곡군,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중간보고회 개최칠곡군-2작전사령부, 오는 4일 부터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및 '낙동강지구전투전승행사' 개최 #김재욱 #지역사회자 #칠곡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